대전 글꽃중 급식 조리원 8명 집단 병가…대체식 제공

입력 2025.04.14 (21:49) 수정 2025.04.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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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8명의 집단 병가로 대전 글꽃중학교가 오늘(14일)점심부터 급식을 대체식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관련해 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는 식재료 손질과 시설 청소 등과 관련해 그동안 학교 측과 조리원들이 마찰이 있었고, 지난 11일 조리원들이 학교장과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신체적·정신적 고통으로 병가를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급식 차질이 불가피 한 상황으로 학교 측은 알레르기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도시락 지참이 가능하다고 각 가정에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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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글꽃중 급식 조리원 8명 집단 병가…대체식 제공
    • 입력 2025-04-14 21:49:01
    • 수정2025-04-14 21:53:15
    뉴스9(대전)
조리원 8명의 집단 병가로 대전 글꽃중학교가 오늘(14일)점심부터 급식을 대체식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관련해 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는 식재료 손질과 시설 청소 등과 관련해 그동안 학교 측과 조리원들이 마찰이 있었고, 지난 11일 조리원들이 학교장과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신체적·정신적 고통으로 병가를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급식 차질이 불가피 한 상황으로 학교 측은 알레르기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도시락 지참이 가능하다고 각 가정에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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