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입력 2025.04.14 (21:51) 수정 2025.04.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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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의 경북 동해안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질 공원은 육상과 바다를 아우르는 2천6백여 제곱킬로미터 규모로, 한반도 최대의 신생대 화석 산지 등 다양한 지질 시대의 암석들을 갖추고 있어 유네스코로부터 학술과 교육, 관광 가치가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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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 입력 2025-04-14 21:51:42
    • 수정2025-04-14 22:01:23
    뉴스9(대구)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의 경북 동해안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질 공원은 육상과 바다를 아우르는 2천6백여 제곱킬로미터 규모로, 한반도 최대의 신생대 화석 산지 등 다양한 지질 시대의 암석들을 갖추고 있어 유네스코로부터 학술과 교육, 관광 가치가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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