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 82%, 제도 마련까지 현장학습 중단”
입력 2025.04.15 (07:45)
수정 2025.04.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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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14),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에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강원도 내 교사 1,3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찾아오는 현장학습' 등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중고교에도 인솔인력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지만, 교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교조는 강원도 내 교사 1,3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찾아오는 현장학습' 등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중고교에도 인솔인력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지만, 교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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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교사 82%, 제도 마련까지 현장학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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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07:45:56
- 수정2025-04-15 07:54:45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14),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에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강원도 내 교사 1,3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찾아오는 현장학습' 등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중고교에도 인솔인력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지만, 교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교조는 강원도 내 교사 1,3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찾아오는 현장학습' 등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중고교에도 인솔인력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지만, 교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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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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