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국 관세 대응 수출기업 긴급 지원
입력 2025.04.15 (08:33)
수정 2025.04.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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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충남도는 우선 충남 지역 수출기업에 농협과 하나은행 우대금리 자금 5백억 원과 경영 안정 자금 2백억 원, 신용보증 대출 3백억 원 등 모두 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역 보험 지원 대상 기업도 기존 350곳에서 1,3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 법률 상담센터에 관세사와 수출 전문가를 배치해 상담을 지원하고 수출 관련 행사에 기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우선 충남 지역 수출기업에 농협과 하나은행 우대금리 자금 5백억 원과 경영 안정 자금 2백억 원, 신용보증 대출 3백억 원 등 모두 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역 보험 지원 대상 기업도 기존 350곳에서 1,3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 법률 상담센터에 관세사와 수출 전문가를 배치해 상담을 지원하고 수출 관련 행사에 기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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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미국 관세 대응 수출기업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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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08:33:04
- 수정2025-04-15 09:28:28

충남도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충남도는 우선 충남 지역 수출기업에 농협과 하나은행 우대금리 자금 5백억 원과 경영 안정 자금 2백억 원, 신용보증 대출 3백억 원 등 모두 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역 보험 지원 대상 기업도 기존 350곳에서 1,3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 법률 상담센터에 관세사와 수출 전문가를 배치해 상담을 지원하고 수출 관련 행사에 기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우선 충남 지역 수출기업에 농협과 하나은행 우대금리 자금 5백억 원과 경영 안정 자금 2백억 원, 신용보증 대출 3백억 원 등 모두 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역 보험 지원 대상 기업도 기존 350곳에서 1,3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 법률 상담센터에 관세사와 수출 전문가를 배치해 상담을 지원하고 수출 관련 행사에 기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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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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