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다음 달 16일 신보 ‘에코’로 컴백

입력 2025.04.15 (09:44) 수정 2025.04.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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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다음 달 16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로 돌아온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밴드 구성의 7곡이 담겼습니다.

신보 ‘에코’(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이야기와 감정을 진의 시각으로 담았다고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K-팝 스퀘어 미디어에서는 진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영상이 오전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됩니다.

빅히트 뮤직은 더 많은 팬분께 색다른 방식으로 진의 컴백을 알리기 위해 영상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진과 ‘에코’(Echo)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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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5 09:44:43
    • 수정2025-04-15 09:47:58
    문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다음 달 16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로 돌아온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밴드 구성의 7곡이 담겼습니다.

신보 ‘에코’(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이야기와 감정을 진의 시각으로 담았다고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K-팝 스퀘어 미디어에서는 진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영상이 오전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됩니다.

빅히트 뮤직은 더 많은 팬분께 색다른 방식으로 진의 컴백을 알리기 위해 영상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진과 ‘에코’(Echo)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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