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 예술감독에 ‘로베르토 아바도’ 임명
입력 2025.04.15 (09:49)
수정 2025.04.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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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8대 예술감독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로베르토 아바도를 임명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현재 볼로냐 시립극장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이탈리아 음악 평론가 협회(ANCM)에서 문화공로상을, 로시니 오페라 ‘탄크레디’로 에코 클래식 독일 음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는 지난 2023년 오페라 ‘노르마’와 지난 3월 제25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의 부임이 국립심포니의 예술적 성숙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국립심포니의 강점이 개척성과 유연성이라며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길을 탐색하려는 호기심이 가장 큰 장점인 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음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로베르토 아바도는 현재 볼로냐 시립극장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이탈리아 음악 평론가 협회(ANCM)에서 문화공로상을, 로시니 오페라 ‘탄크레디’로 에코 클래식 독일 음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는 지난 2023년 오페라 ‘노르마’와 지난 3월 제25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의 부임이 국립심포니의 예술적 성숙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국립심포니의 강점이 개척성과 유연성이라며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길을 탐색하려는 호기심이 가장 큰 장점인 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음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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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8대 예술감독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로베르토 아바도를 임명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현재 볼로냐 시립극장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이탈리아 음악 평론가 협회(ANCM)에서 문화공로상을, 로시니 오페라 ‘탄크레디’로 에코 클래식 독일 음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는 지난 2023년 오페라 ‘노르마’와 지난 3월 제25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의 부임이 국립심포니의 예술적 성숙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국립심포니의 강점이 개척성과 유연성이라며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길을 탐색하려는 호기심이 가장 큰 장점인 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음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로베르토 아바도는 현재 볼로냐 시립극장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이탈리아 음악 평론가 협회(ANCM)에서 문화공로상을, 로시니 오페라 ‘탄크레디’로 에코 클래식 독일 음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는 지난 2023년 오페라 ‘노르마’와 지난 3월 제25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의 부임이 국립심포니의 예술적 성숙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국립심포니의 강점이 개척성과 유연성이라며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길을 탐색하려는 호기심이 가장 큰 장점인 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음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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