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44시간 만에 진압

입력 2025.04.15 (09:56) 수정 2025.04.15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가 발생 이틀 만에 완진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2일 밤 11시 반쯤 발생한 YK스틸 야적장 화재가 어젯밤 8시쯤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6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했지만 1,500톤가량의 고철 더미 안쪽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5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화재 연기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44시간 만에 진압
    • 입력 2025-04-15 09:56:45
    • 수정2025-04-15 11:00:24
    930뉴스(부산)
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가 발생 이틀 만에 완진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2일 밤 11시 반쯤 발생한 YK스틸 야적장 화재가 어젯밤 8시쯤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6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했지만 1,500톤가량의 고철 더미 안쪽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5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화재 연기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