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룡동 마한 고분군 발굴 조사
입력 2025.04.15 (10:08)
수정 2025.04.15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시가 이달부터 마한 시대 무덤으로 추정되는 '미룡동 고분군'에 대한 발굴 조사를 벌입니다.
해당 고분군에 대한 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목관묘 40여 개와 옹관묘 30여 개, 화재 유구 1기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화재 유구는 매장 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마한유적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군산시는 올해까지 발굴 조사를 마친 뒤 학술대회 등을 거쳐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고분군에 대한 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목관묘 40여 개와 옹관묘 30여 개, 화재 유구 1기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화재 유구는 매장 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마한유적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군산시는 올해까지 발굴 조사를 마친 뒤 학술대회 등을 거쳐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시, 미룡동 마한 고분군 발굴 조사
-
- 입력 2025-04-15 10:08:53
- 수정2025-04-15 11:03:08

군산시가 이달부터 마한 시대 무덤으로 추정되는 '미룡동 고분군'에 대한 발굴 조사를 벌입니다.
해당 고분군에 대한 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목관묘 40여 개와 옹관묘 30여 개, 화재 유구 1기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화재 유구는 매장 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마한유적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군산시는 올해까지 발굴 조사를 마친 뒤 학술대회 등을 거쳐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고분군에 대한 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목관묘 40여 개와 옹관묘 30여 개, 화재 유구 1기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화재 유구는 매장 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마한유적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군산시는 올해까지 발굴 조사를 마친 뒤 학술대회 등을 거쳐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