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광주공장 과징금 부과
입력 2025.04.15 (10:15)
수정 2025.04.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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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세척수 혼입사고와 관련해 2억 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당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요청했지만, 사고가 작업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점과 제품 생산 중단시 예상되는 소비자 피해 등을 우려해 15일로 감경한 뒤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는 세척수가 1초간 멸균 우유 일부제품에 들어가는 혼입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요청했지만, 사고가 작업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점과 제품 생산 중단시 예상되는 소비자 피해 등을 우려해 15일로 감경한 뒤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는 세척수가 1초간 멸균 우유 일부제품에 들어가는 혼입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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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광주공장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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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0:15:40
- 수정2025-04-15 10:49:44

광주시가 지난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세척수 혼입사고와 관련해 2억 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당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요청했지만, 사고가 작업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점과 제품 생산 중단시 예상되는 소비자 피해 등을 우려해 15일로 감경한 뒤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는 세척수가 1초간 멸균 우유 일부제품에 들어가는 혼입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요청했지만, 사고가 작업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점과 제품 생산 중단시 예상되는 소비자 피해 등을 우려해 15일로 감경한 뒤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는 세척수가 1초간 멸균 우유 일부제품에 들어가는 혼입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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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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