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퇴장’ LG 염경엽 감독, 제재금 200만원 징계

입력 2025.04.15 (17:26) 수정 2025.04.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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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중 심판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염경엽 LG 감독이 제재금 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5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염경엽 감독이 지난 11일 경기에서, 5회 말 심판 판정과 설명에 불복하며 욕설을 해 퇴장당했고, 퇴장 조치를 받은 후에도 심판을 배로 밀치는 행위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했다고 징계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과 제7항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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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5 17:26:29
    • 수정2025-04-15 1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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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중 심판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염경엽 LG 감독이 제재금 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5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염경엽 감독이 지난 11일 경기에서, 5회 말 심판 판정과 설명에 불복하며 욕설을 해 퇴장당했고, 퇴장 조치를 받은 후에도 심판을 배로 밀치는 행위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했다고 징계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과 제7항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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