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교조, 학교급식 파행…대전교육청이 나서야

입력 2025.04.15 (21:47) 수정 2025.04.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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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지역 학교 곳곳에서 발생한 급식 파행과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가 대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대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직종교섭이 지난 연말 결렬된 이후, 지난 2월 연대회의가 쟁의행위를 통보하고 준법투쟁에 돌입하며 급식 파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교사들의 교육활동에도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대전교육청이 혼란의 책임을 학교 현장에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교섭 재개 등 사태 수습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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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전교조, 학교급식 파행…대전교육청이 나서야
    • 입력 2025-04-15 21:47:23
    • 수정2025-04-15 21:54:10
    뉴스9(대전)
최근 대전 지역 학교 곳곳에서 발생한 급식 파행과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가 대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대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직종교섭이 지난 연말 결렬된 이후, 지난 2월 연대회의가 쟁의행위를 통보하고 준법투쟁에 돌입하며 급식 파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교사들의 교육활동에도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대전교육청이 혼란의 책임을 학교 현장에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교섭 재개 등 사태 수습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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