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에게 정우택 금품수수 영상 건네” 업자 진술 나와

입력 2025.04.15 (21:49) 수정 2025.04.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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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전 국회 부의장의 금품 수수 의혹이 담긴 CCTV 영상을 윤갑근 변호사가 사전에 확보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정 전 부의장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카페업자 오 모 씨는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이 진술했습니다.

오 씨는 2022년, 윤 변호사가 요청해 CCTV 영상을 건넸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변호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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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갑근에게 정우택 금품수수 영상 건네” 업자 진술 나와
    • 입력 2025-04-15 21:49:51
    • 수정2025-04-15 21:57:23
    뉴스9(청주)
정우택 전 국회 부의장의 금품 수수 의혹이 담긴 CCTV 영상을 윤갑근 변호사가 사전에 확보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정 전 부의장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카페업자 오 모 씨는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이 진술했습니다.

오 씨는 2022년, 윤 변호사가 요청해 CCTV 영상을 건넸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변호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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