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구제역 잇따라…“방역대 내 바이러스 잔류”

입력 2025.04.15 (21:55) 수정 2025.04.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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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농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는 지난 11일 돼지 농가 두 곳에 이어 어제(14) 세 곳의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도는 자연 감염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고 임상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감염 초기로 추정한다며, 방역대 안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구제역은 영암 13곳과 무안 6곳 등 모두 19곳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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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구제역 잇따라…“방역대 내 바이러스 잔류”
    • 입력 2025-04-15 21:55:57
    • 수정2025-04-15 22:05:42
    뉴스9(광주)
무안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농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는 지난 11일 돼지 농가 두 곳에 이어 어제(14) 세 곳의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도는 자연 감염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고 임상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감염 초기로 추정한다며, 방역대 안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구제역은 영암 13곳과 무안 6곳 등 모두 19곳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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