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 일본 등 순방…한국은 방문 안 해

입력 2025.04.16 (06:34) 수정 2025.04.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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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오닐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가 16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을 순방한다고 국무부가 1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오닐 고위관리는 호치민에서 베트남측과 양국간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의 토대가 되는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제37차 미국·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대화에서 공동의장으로 양측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오닐 고위관리는 일본에서는 양국간 동맹 및 경제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우선 순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오닐 고위관리의 이번 순방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 국면에 들어간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국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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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6 06:34:26
    • 수정2025-04-16 07:07:49
    국제
션 오닐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가 16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을 순방한다고 국무부가 1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오닐 고위관리는 호치민에서 베트남측과 양국간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의 토대가 되는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제37차 미국·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대화에서 공동의장으로 양측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오닐 고위관리는 일본에서는 양국간 동맹 및 경제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우선 순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오닐 고위관리의 이번 순방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 국면에 들어간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국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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