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일가족 살해 혐의 50대…광주서 검거
입력 2025.04.16 (08:15)
수정 2025.04.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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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광주에서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5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살해 용의자 50대 A씨를 붙잡아 경기 용인서부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 등 일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타 먹여 잠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로 위치를 파악해 광주 소재 오피스텔에서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약물 복용 등으로 의식을 차리지 못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5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살해 용의자 50대 A씨를 붙잡아 경기 용인서부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 등 일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타 먹여 잠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로 위치를 파악해 광주 소재 오피스텔에서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약물 복용 등으로 의식을 차리지 못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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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 일가족 살해 혐의 50대…광주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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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08:15:43
- 수정2025-04-16 08:50:04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광주에서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5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살해 용의자 50대 A씨를 붙잡아 경기 용인서부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 등 일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타 먹여 잠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로 위치를 파악해 광주 소재 오피스텔에서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약물 복용 등으로 의식을 차리지 못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5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살해 용의자 50대 A씨를 붙잡아 경기 용인서부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 등 일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타 먹여 잠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로 위치를 파악해 광주 소재 오피스텔에서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약물 복용 등으로 의식을 차리지 못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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