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추모 행사 잇따라

입력 2025.04.16 (10:18) 수정 2025.04.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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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오전 세월호 유가족과 416단체 관계자들은 목포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선상 추모식을 위해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해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세월호 기억식이 열립니다.

또 광주 5.18 광장에서는 광주 청소년 기억문화제와 광주 세월호 기억문화제 등이 이어지는 등 추모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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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11주기…추모 행사 잇따라
    • 입력 2025-04-16 10:18:41
    • 수정2025-04-16 11:28:57
    930뉴스(광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오전 세월호 유가족과 416단체 관계자들은 목포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선상 추모식을 위해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해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세월호 기억식이 열립니다.

또 광주 5.18 광장에서는 광주 청소년 기억문화제와 광주 세월호 기억문화제 등이 이어지는 등 추모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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