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윤 어게인’ 자해 행위…이제 윤석열 잊어야”

입력 2025.04.16 (10:29) 수정 2025.04.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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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정복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16일)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잊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일각의 윤 전 대통령 강성 지지층을 향해 ”‘윤 어게인’이라는 말로 자위하며 과거에 살고 있다. 언제까지 과거에 매여 미래를 망치는 자해 행위를 할 것인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광장의 인기에만 매몰되어 중도층의 지지를 포기할 것인가. 언제까지 윤심에만 기대어 대통령 선거를 치를 생각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집으로 보내드리고 이재명을 정치권에서 퇴출시키자“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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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6 10:29:49
    • 수정2025-04-16 10:37:32
    정치
국민의힘 유정복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16일)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잊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일각의 윤 전 대통령 강성 지지층을 향해 ”‘윤 어게인’이라는 말로 자위하며 과거에 살고 있다. 언제까지 과거에 매여 미래를 망치는 자해 행위를 할 것인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광장의 인기에만 매몰되어 중도층의 지지를 포기할 것인가. 언제까지 윤심에만 기대어 대통령 선거를 치를 생각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집으로 보내드리고 이재명을 정치권에서 퇴출시키자“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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