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한 20대 직원 입건
입력 2025.04.16 (11:35)
수정 2025.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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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직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8일 아동복지시설 화장실을 청소하던 직원이 바닥에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자신이 설치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카메라와 함께 이 남성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직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8일 아동복지시설 화장실을 청소하던 직원이 바닥에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자신이 설치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카메라와 함께 이 남성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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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한 20대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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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8 09:29:17

서울의 한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직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8일 아동복지시설 화장실을 청소하던 직원이 바닥에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자신이 설치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카메라와 함께 이 남성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동복지시설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직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8일 아동복지시설 화장실을 청소하던 직원이 바닥에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자신이 설치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카메라와 함께 이 남성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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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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