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 겨냥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비화폰 서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민주 ‘3파전’ 확정…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 8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한 세 후보가 오늘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열고 본격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던 국민의힘은 오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를 심사해,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추렸습니다.
최상목, 다음 주 미 재무장관 면담…통상 현안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납니다. 이번 만남은 미국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통상 현안 논의를 포함한 상호 관세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제한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인공지능 칩인 'H20'의 중국 수출을 미국 정부가 제한했습니다. 이 칩이 중국의 슈퍼컴퓨터 개발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는데, 관세 전쟁 중인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비화폰 서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민주 ‘3파전’ 확정…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 8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한 세 후보가 오늘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열고 본격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던 국민의힘은 오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를 심사해,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추렸습니다.
최상목, 다음 주 미 재무장관 면담…통상 현안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납니다. 이번 만남은 미국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통상 현안 논의를 포함한 상호 관세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제한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인공지능 칩인 'H20'의 중국 수출을 미국 정부가 제한했습니다. 이 칩이 중국의 슈퍼컴퓨터 개발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는데, 관세 전쟁 중인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25-04-16 12:01:10
- 수정2025-04-16 12:06:46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 겨냥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비화폰 서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민주 ‘3파전’ 확정…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 8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한 세 후보가 오늘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열고 본격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던 국민의힘은 오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를 심사해,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추렸습니다.
최상목, 다음 주 미 재무장관 면담…통상 현안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납니다. 이번 만남은 미국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통상 현안 논의를 포함한 상호 관세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제한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인공지능 칩인 'H20'의 중국 수출을 미국 정부가 제한했습니다. 이 칩이 중국의 슈퍼컴퓨터 개발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는데, 관세 전쟁 중인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비화폰 서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민주 ‘3파전’ 확정…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 8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한 세 후보가 오늘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열고 본격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던 국민의힘은 오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를 심사해,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추렸습니다.
최상목, 다음 주 미 재무장관 면담…통상 현안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다음 주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납니다. 이번 만남은 미국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통상 현안 논의를 포함한 상호 관세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제한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인공지능 칩인 'H20'의 중국 수출을 미국 정부가 제한했습니다. 이 칩이 중국의 슈퍼컴퓨터 개발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는데, 관세 전쟁 중인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