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개 산후조리원, 취약계층 산모 이용료 감면
입력 2025.04.16 (13:55)
수정 2025.04.16 (13: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을 위해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산모가 인천 시내 14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일부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입원에 앞서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산후조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 취약계층 산모에게 지역화폐, 인천 이음 포인트로 150만 원을 지원하는 '맘 편한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인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에 해당하는 산모 천6백여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산모가 인천 시내 14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일부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입원에 앞서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산후조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 취약계층 산모에게 지역화폐, 인천 이음 포인트로 150만 원을 지원하는 '맘 편한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인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에 해당하는 산모 천6백여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14개 산후조리원, 취약계층 산모 이용료 감면
-
- 입력 2025-04-16 13:55:47
- 수정2025-04-16 13:57:20

인천시가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을 위해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산모가 인천 시내 14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일부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입원에 앞서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산후조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 취약계층 산모에게 지역화폐, 인천 이음 포인트로 150만 원을 지원하는 '맘 편한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인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에 해당하는 산모 천6백여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산모가 인천 시내 14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일부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입원에 앞서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산후조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 취약계층 산모에게 지역화폐, 인천 이음 포인트로 150만 원을 지원하는 '맘 편한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인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에 해당하는 산모 천6백여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