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 장관 “수출 환경 급변 속 시장 다변화 중요”
입력 2025.04.16 (15:38)
수정 2025.04.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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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미국의 상호 관세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는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KF+)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구매업체인 바이어 초청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 260여 곳과 구매업체 130여 곳이 참가해 수출 상담을 합니다.
농식품부는 행사 현장에서 수출계약이나 MOU가 바로 이뤄지도록 미리 수출기업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제공했고 기업 간 온라인 면담을 주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익산농협의 생크림찹쌀떡과 한일후드의 가락국수, 에스오엠에프앤아이의 호떡 등을 미국 유통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바이어에게는 우수한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제공]
송 장관은 오늘(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KF+)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구매업체인 바이어 초청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 260여 곳과 구매업체 130여 곳이 참가해 수출 상담을 합니다.
농식품부는 행사 현장에서 수출계약이나 MOU가 바로 이뤄지도록 미리 수출기업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제공했고 기업 간 온라인 면담을 주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익산농협의 생크림찹쌀떡과 한일후드의 가락국수, 에스오엠에프앤아이의 호떡 등을 미국 유통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바이어에게는 우수한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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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식품 장관 “수출 환경 급변 속 시장 다변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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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5:38:48
- 수정2025-04-16 15:39:11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미국의 상호 관세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는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KF+)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구매업체인 바이어 초청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 260여 곳과 구매업체 130여 곳이 참가해 수출 상담을 합니다.
농식품부는 행사 현장에서 수출계약이나 MOU가 바로 이뤄지도록 미리 수출기업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제공했고 기업 간 온라인 면담을 주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익산농협의 생크림찹쌀떡과 한일후드의 가락국수, 에스오엠에프앤아이의 호떡 등을 미국 유통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바이어에게는 우수한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제공]
송 장관은 오늘(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KF+)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구매업체인 바이어 초청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 260여 곳과 구매업체 130여 곳이 참가해 수출 상담을 합니다.
농식품부는 행사 현장에서 수출계약이나 MOU가 바로 이뤄지도록 미리 수출기업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제공했고 기업 간 온라인 면담을 주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익산농협의 생크림찹쌀떡과 한일후드의 가락국수, 에스오엠에프앤아이의 호떡 등을 미국 유통 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바이어에게는 우수한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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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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