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교원 단체 추모 이어져
입력 2025.04.16 (17:20)
수정 2025.04.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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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교원단체에서도 추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세월호 참사 11주기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 공동수업을 통해 4월 16일의 약속을 지키겠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외면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국가의 책임을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전국의 많은 학교와 교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정의를 세워가는 수업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역시 어제 강주호 회장 등이 경기도교육청 4‧16 생명 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 학생과 교원을 추모했습니다.
한국교총은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생명과 참사의 교훈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긴다"며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세월호 참사 11주기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 공동수업을 통해 4월 16일의 약속을 지키겠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외면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국가의 책임을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전국의 많은 학교와 교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정의를 세워가는 수업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역시 어제 강주호 회장 등이 경기도교육청 4‧16 생명 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 학생과 교원을 추모했습니다.
한국교총은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생명과 참사의 교훈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긴다"며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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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1주기…교원 단체 추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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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7:20:31
- 수정2025-04-16 17:25:04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교원단체에서도 추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세월호 참사 11주기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 공동수업을 통해 4월 16일의 약속을 지키겠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외면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국가의 책임을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전국의 많은 학교와 교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정의를 세워가는 수업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역시 어제 강주호 회장 등이 경기도교육청 4‧16 생명 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 학생과 교원을 추모했습니다.
한국교총은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생명과 참사의 교훈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긴다"며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세월호 참사 11주기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 공동수업을 통해 4월 16일의 약속을 지키겠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외면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국가의 책임을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전국의 많은 학교와 교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정의를 세워가는 수업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역시 어제 강주호 회장 등이 경기도교육청 4‧16 생명 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 학생과 교원을 추모했습니다.
한국교총은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생명과 참사의 교훈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긴다"며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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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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