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FA 최대어’ 임성진 영입…세터 황택의도 잔류
입력 2025.04.16 (19:07)
수정 2025.04.16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임성진이 KB손해보험과 계약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오늘(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 대표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2024-2025시즌에는 한국전력 소속으로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올랐습니다.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은 5위입니다.
수비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친 임성진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KB손해보험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내부 FA인 주전 세터 황택의, 리베로 정민수와도 계약했다고 발표해 단숨에 새 시즌 우승 후보로 도약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오늘(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 대표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2024-2025시즌에는 한국전력 소속으로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올랐습니다.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은 5위입니다.
수비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친 임성진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KB손해보험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내부 FA인 주전 세터 황택의, 리베로 정민수와도 계약했다고 발표해 단숨에 새 시즌 우승 후보로 도약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손해보험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손해보험, ‘FA 최대어’ 임성진 영입…세터 황택의도 잔류
-
- 입력 2025-04-16 19:07:19
- 수정2025-04-16 19:45:57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임성진이 KB손해보험과 계약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오늘(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 대표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2024-2025시즌에는 한국전력 소속으로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올랐습니다.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은 5위입니다.
수비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친 임성진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KB손해보험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내부 FA인 주전 세터 황택의, 리베로 정민수와도 계약했다고 발표해 단숨에 새 시즌 우승 후보로 도약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오늘(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 대표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2024-2025시즌에는 한국전력 소속으로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올랐습니다.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은 5위입니다.
수비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친 임성진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KB손해보험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내부 FA인 주전 세터 황택의, 리베로 정민수와도 계약했다고 발표해 단숨에 새 시즌 우승 후보로 도약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손해보험 제공]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