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동대로 등 대규모 지하 공사 현장에 ‘땅 꺼짐’ 예방 강화 주문
입력 2025.04.16 (19:27)
수정 2025.04.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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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곳곳에 땅 꺼짐이 이어지자, 서울시가 주요 대형 지하 공사 현장에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 등 대규모 지하 공사가 이뤄지는 곳에 인근 도로 순찰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포트홀 등 관련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대응하고 서울시에 상황을 전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에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지난달 강동구 명일동 등 인명피해가 난 땅 꺼짐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지하 공사의 경우 노후 하수관을 자극할 수 있고, 공법에 문제가 생기면 지반 침하를 유발할 수 있어 땅 꺼짐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 등 대규모 지하 공사가 이뤄지는 곳에 인근 도로 순찰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포트홀 등 관련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대응하고 서울시에 상황을 전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에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지난달 강동구 명일동 등 인명피해가 난 땅 꺼짐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지하 공사의 경우 노후 하수관을 자극할 수 있고, 공법에 문제가 생기면 지반 침하를 유발할 수 있어 땅 꺼짐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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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동대로 등 대규모 지하 공사 현장에 ‘땅 꺼짐’ 예방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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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9:27:05
- 수정2025-04-16 19:40:48

서울 시내 곳곳에 땅 꺼짐이 이어지자, 서울시가 주요 대형 지하 공사 현장에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 등 대규모 지하 공사가 이뤄지는 곳에 인근 도로 순찰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포트홀 등 관련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대응하고 서울시에 상황을 전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에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지난달 강동구 명일동 등 인명피해가 난 땅 꺼짐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지하 공사의 경우 노후 하수관을 자극할 수 있고, 공법에 문제가 생기면 지반 침하를 유발할 수 있어 땅 꺼짐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 등 대규모 지하 공사가 이뤄지는 곳에 인근 도로 순찰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포트홀 등 관련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대응하고 서울시에 상황을 전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에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지난달 강동구 명일동 등 인명피해가 난 땅 꺼짐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지하 공사의 경우 노후 하수관을 자극할 수 있고, 공법에 문제가 생기면 지반 침하를 유발할 수 있어 땅 꺼짐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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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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