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 찾은 한덕수 “조선업 재도약 기회”
입력 2025.04.16 (22:53)
수정 2025.04.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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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을 찾았습니다.
조선소 현장을 둘러본 한 대행은 "최근 미국 정부가 조선업 재건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다"며, "우리 조선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조선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보성향 시민단체 '내란 청산·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HD현대중공업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 대행의 울산 방문에 항의하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선소 현장을 둘러본 한 대행은 "최근 미국 정부가 조선업 재건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다"며, "우리 조선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조선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보성향 시민단체 '내란 청산·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HD현대중공업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 대행의 울산 방문에 항의하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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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 찾은 한덕수 “조선업 재도약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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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22:53:19
- 수정2025-04-16 23:03:5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을 찾았습니다.
조선소 현장을 둘러본 한 대행은 "최근 미국 정부가 조선업 재건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다"며, "우리 조선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조선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보성향 시민단체 '내란 청산·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HD현대중공업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 대행의 울산 방문에 항의하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선소 현장을 둘러본 한 대행은 "최근 미국 정부가 조선업 재건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다"며, "우리 조선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조선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보성향 시민단체 '내란 청산·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HD현대중공업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 대행의 울산 방문에 항의하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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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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