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송 시대로 시간 여행’ 양잠 전통 행사 북적
입력 2025.04.17 (09:53)
수정 2025.04.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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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 전통 행사의 시작은 행진.
머리에 꽃 장식을 한 마을 여인들이 '잠'자가 적힌 대나무 바구니를 들고 누에치기에 나섭니다.
산꼭대기 제단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열립니다.
양잠 농민들의 노래 소리에 맞춰 당송 시대 제례 모습이 그대로 재연됩니다.
양잠 아가씨의 꽃 뿌리기 거리 퍼레이드와 놀이 행사가 열려 수만 명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잠을 알리는 학생들의 거리 춤 공연도 인기인데요.
현지 문화 전문가에게 속성으로 배워서 한 공연이라 춤사위는 서툴지만 관광객들의 응원이 이어집니다.
[관광객 : "저는 북방 사람이라 중국 남방 지역의 무용을 처음 봐요. 정말 매력적입니다."]
배를 타고 가다 오리를 먼저 낚아채는 팀이 이기는 배 경기와 양잠 체험까지, 무형문화재 전통문화와 산업의 융합이 관광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머리에 꽃 장식을 한 마을 여인들이 '잠'자가 적힌 대나무 바구니를 들고 누에치기에 나섭니다.
산꼭대기 제단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열립니다.
양잠 농민들의 노래 소리에 맞춰 당송 시대 제례 모습이 그대로 재연됩니다.
양잠 아가씨의 꽃 뿌리기 거리 퍼레이드와 놀이 행사가 열려 수만 명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잠을 알리는 학생들의 거리 춤 공연도 인기인데요.
현지 문화 전문가에게 속성으로 배워서 한 공연이라 춤사위는 서툴지만 관광객들의 응원이 이어집니다.
[관광객 : "저는 북방 사람이라 중국 남방 지역의 무용을 처음 봐요. 정말 매력적입니다."]
배를 타고 가다 오리를 먼저 낚아채는 팀이 이기는 배 경기와 양잠 체험까지, 무형문화재 전통문화와 산업의 융합이 관광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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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송 시대로 시간 여행’ 양잠 전통 행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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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7 10:01:16

양잠 전통 행사의 시작은 행진.
머리에 꽃 장식을 한 마을 여인들이 '잠'자가 적힌 대나무 바구니를 들고 누에치기에 나섭니다.
산꼭대기 제단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열립니다.
양잠 농민들의 노래 소리에 맞춰 당송 시대 제례 모습이 그대로 재연됩니다.
양잠 아가씨의 꽃 뿌리기 거리 퍼레이드와 놀이 행사가 열려 수만 명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잠을 알리는 학생들의 거리 춤 공연도 인기인데요.
현지 문화 전문가에게 속성으로 배워서 한 공연이라 춤사위는 서툴지만 관광객들의 응원이 이어집니다.
[관광객 : "저는 북방 사람이라 중국 남방 지역의 무용을 처음 봐요. 정말 매력적입니다."]
배를 타고 가다 오리를 먼저 낚아채는 팀이 이기는 배 경기와 양잠 체험까지, 무형문화재 전통문화와 산업의 융합이 관광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머리에 꽃 장식을 한 마을 여인들이 '잠'자가 적힌 대나무 바구니를 들고 누에치기에 나섭니다.
산꼭대기 제단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열립니다.
양잠 농민들의 노래 소리에 맞춰 당송 시대 제례 모습이 그대로 재연됩니다.
양잠 아가씨의 꽃 뿌리기 거리 퍼레이드와 놀이 행사가 열려 수만 명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잠을 알리는 학생들의 거리 춤 공연도 인기인데요.
현지 문화 전문가에게 속성으로 배워서 한 공연이라 춤사위는 서툴지만 관광객들의 응원이 이어집니다.
[관광객 : "저는 북방 사람이라 중국 남방 지역의 무용을 처음 봐요. 정말 매력적입니다."]
배를 타고 가다 오리를 먼저 낚아채는 팀이 이기는 배 경기와 양잠 체험까지, 무형문화재 전통문화와 산업의 융합이 관광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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