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등 214명 불구속 송치
입력 2025.04.17 (21:44)
수정 2025.04.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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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동안 '딥페이크' 범죄를 집중 단속해 214명을 붙잡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1년여 동안 또래나 학교 선생님, 아이돌의 얼굴을 합성해 성적인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지인의 얼굴로 음란물을 만들어 공유하는 '겹지방'을 운영한 10대 남학생은 수위가 더 높은 영상물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 75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거 인원 가운데 10대가 145명, 20대는 57명으로 전체의 94.4%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1년여 동안 또래나 학교 선생님, 아이돌의 얼굴을 합성해 성적인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지인의 얼굴로 음란물을 만들어 공유하는 '겹지방'을 운영한 10대 남학생은 수위가 더 높은 영상물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 75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거 인원 가운데 10대가 145명, 20대는 57명으로 전체의 94.4%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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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등 214명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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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21:44:52
- 수정2025-04-18 15:16:04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동안 '딥페이크' 범죄를 집중 단속해 214명을 붙잡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1년여 동안 또래나 학교 선생님, 아이돌의 얼굴을 합성해 성적인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지인의 얼굴로 음란물을 만들어 공유하는 '겹지방'을 운영한 10대 남학생은 수위가 더 높은 영상물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 75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거 인원 가운데 10대가 145명, 20대는 57명으로 전체의 94.4%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1년여 동안 또래나 학교 선생님, 아이돌의 얼굴을 합성해 성적인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지인의 얼굴로 음란물을 만들어 공유하는 '겹지방'을 운영한 10대 남학생은 수위가 더 높은 영상물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 75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거 인원 가운데 10대가 145명, 20대는 57명으로 전체의 94.4%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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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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