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모집인원 원점…강원 124명 감소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의정 갈등 이전인 3,058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휴학했던 의대생이 복귀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의과대학 4곳의 내년 입학정원은 모두 267명으로, 124명이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