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약 사범 71% ‘청년층’…단속 강화
입력 2025.04.18 (07:56)
수정 2025.04.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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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층 마약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부산 마약류 사범 천 140명 중 청년층이 808명으로, 전체의 70.9%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 평균 50%보다 20%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청년층이 전자상거래에 익숙하다는 점이 마약사범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마약류 예방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부산 마약류 사범 천 140명 중 청년층이 808명으로, 전체의 70.9%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 평균 50%보다 20%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청년층이 전자상거래에 익숙하다는 점이 마약사범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마약류 예방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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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마약 사범 71% ‘청년층’…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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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8 08:27:59

부산 청년층 마약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부산 마약류 사범 천 140명 중 청년층이 808명으로, 전체의 70.9%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 평균 50%보다 20%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청년층이 전자상거래에 익숙하다는 점이 마약사범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마약류 예방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부산 마약류 사범 천 140명 중 청년층이 808명으로, 전체의 70.9%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 평균 50%보다 20%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청년층이 전자상거래에 익숙하다는 점이 마약사범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마약류 예방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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