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서 영남 산불 피해 지원 잇따라

입력 2025.04.18 (08:46) 수정 2025.04.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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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큰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을 돕는 나눔이 충북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는 지난 16일 경북 영덕군에 900만 원 상당의 쌀 300포대를 기부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도 어제,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써달라면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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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옥천서 영남 산불 피해 지원 잇따라
    • 입력 2025-04-18 08:46:13
    • 수정2025-04-18 09:33:46
    뉴스광장(청주)
지난달, 큰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을 돕는 나눔이 충북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는 지난 16일 경북 영덕군에 900만 원 상당의 쌀 300포대를 기부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도 어제,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써달라면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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