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입력 2025.04.18 (10:19)
수정 2025.04.18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19일)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일대에서 수만 명 규모의 집회가 열리고,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는 부활절 행사가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등 진보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5시 반부터 율곡로(동십자교차로~광화문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7시쯤부터 남대문로를 이용해 숭례문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세종교차로~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쯤부터 을지로를 이용해 안국역 5번출구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강남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초중앙로(교대역교차로~서울교대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3시 반쯤부터 서초대로를 왕복 행진합니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오후 2시부터 시청역 8번 출구∼숭례문 구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내일(19일)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일대에서 수만 명 규모의 집회가 열리고,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는 부활절 행사가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등 진보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5시 반부터 율곡로(동십자교차로~광화문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7시쯤부터 남대문로를 이용해 숭례문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세종교차로~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쯤부터 을지로를 이용해 안국역 5번출구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강남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초중앙로(교대역교차로~서울교대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3시 반쯤부터 서초대로를 왕복 행진합니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오후 2시부터 시청역 8번 출구∼숭례문 구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
- 입력 2025-04-18 10:19:43
- 수정2025-04-18 10:20:30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19일)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일대에서 수만 명 규모의 집회가 열리고,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는 부활절 행사가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등 진보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5시 반부터 율곡로(동십자교차로~광화문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7시쯤부터 남대문로를 이용해 숭례문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세종교차로~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쯤부터 을지로를 이용해 안국역 5번출구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강남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초중앙로(교대역교차로~서울교대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3시 반쯤부터 서초대로를 왕복 행진합니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오후 2시부터 시청역 8번 출구∼숭례문 구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내일(19일)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일대에서 수만 명 규모의 집회가 열리고,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는 부활절 행사가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등 진보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5시 반부터 율곡로(동십자교차로~광화문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7시쯤부터 남대문로를 이용해 숭례문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 성향 단체는 내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세종교차로~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쯤부터 을지로를 이용해 안국역 5번출구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강남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초중앙로(교대역교차로~서울교대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3시 반쯤부터 서초대로를 왕복 행진합니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오후 2시부터 시청역 8번 출구∼숭례문 구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원희 기자 212@kbs.co.kr
이원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