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2.2조 추경안 의결…재난·통상·민생 집중
정부가 오늘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안은 산불피해 복구와 관세 대응을 위한 통상 분야, AI 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등 민생 지원에 집중 편성됐는데, 국회 논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민주, ‘첫 TV토론회’…국민의힘, ‘비전 대회’
각 당 경선 일정이 본격화하면서, 후보 간 정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오늘 저녁 첫 TV 토론회를 앞두고 있고, 국민의힘은 각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밝히는 비전 대회를 진행합니다.
문형배·이미선 퇴임…“헌재 결정 존중해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오늘 퇴임식을 열고 6년 동안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헌법이 부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헌재는 사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결정을 해야 하며 우리 사회는 그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습니다.
“중국과 좋은 협정 맺을 것”…파월 사퇴 압박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도 미국과 경쟁할 수 없다며 중국과 좋은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관세 파장을 지적한 파월 의장에겐 사퇴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안은 산불피해 복구와 관세 대응을 위한 통상 분야, AI 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등 민생 지원에 집중 편성됐는데, 국회 논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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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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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2:01:23
- 수정2025-04-18 12:06:28

정부, 12.2조 추경안 의결…재난·통상·민생 집중
정부가 오늘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안은 산불피해 복구와 관세 대응을 위한 통상 분야, AI 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등 민생 지원에 집중 편성됐는데, 국회 논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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