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인도·파키스탄, 우기 앞두고 본격 폭염…50도 육박
입력 2025.04.18 (12:39)
수정 2025.04.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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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에선 우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폭염이 시작되면서 조만간 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남부 일부 지역에선 최고 기온이 49도까지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왔고, 인도 델리는 이달 들어 3번이나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엔 인도와 파키스탄이 생존 불가능한 온도에 이를 수도 있다며, 향후 10억 명이 기후 위기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 남부 일부 지역에선 최고 기온이 49도까지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왔고, 인도 델리는 이달 들어 3번이나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엔 인도와 파키스탄이 생존 불가능한 온도에 이를 수도 있다며, 향후 10억 명이 기후 위기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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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인도·파키스탄, 우기 앞두고 본격 폭염…50도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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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2:39:06
- 수정2025-04-21 09:07:20

인도와 파키스탄에선 우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폭염이 시작되면서 조만간 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남부 일부 지역에선 최고 기온이 49도까지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왔고, 인도 델리는 이달 들어 3번이나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엔 인도와 파키스탄이 생존 불가능한 온도에 이를 수도 있다며, 향후 10억 명이 기후 위기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 남부 일부 지역에선 최고 기온이 49도까지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왔고, 인도 델리는 이달 들어 3번이나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엔 인도와 파키스탄이 생존 불가능한 온도에 이를 수도 있다며, 향후 10억 명이 기후 위기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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