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안산선 ‘사고수습지원본부’ 가동
입력 2025.04.18 (14:44)
수정 2025.04.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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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의 수습을 위해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실종자 수습 이후,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민원 대응 창구를 ‘사고수습지원본부’로 통합·확대 개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통합창구인 ‘민원대응TF팀’과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요청할 수 있는 ‘재난피해자지원센터’가 사고수습지원본부로 일원화됐습니다.
사고수습지원본부는 기존 민원 대응 기능을 포함해, 사고 현장 긴급 수습과 수습 현황 공유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사고 수습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사무실은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위치하며 민원조정반, 안전점검반, 복구지원반, 기술지원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반과 재난피해자지원센터로 총괄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사고 관련 민원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센터에 방문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전화, 국민신문고, 광명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한 비대면 신고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사고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16일 실종자 수습 이후,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민원 대응 창구를 ‘사고수습지원본부’로 통합·확대 개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통합창구인 ‘민원대응TF팀’과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요청할 수 있는 ‘재난피해자지원센터’가 사고수습지원본부로 일원화됐습니다.
사고수습지원본부는 기존 민원 대응 기능을 포함해, 사고 현장 긴급 수습과 수습 현황 공유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사고 수습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사무실은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위치하며 민원조정반, 안전점검반, 복구지원반, 기술지원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반과 재난피해자지원센터로 총괄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사고 관련 민원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센터에 방문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전화, 국민신문고, 광명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한 비대면 신고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사고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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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신안산선 ‘사고수습지원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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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4:44:24
- 수정2025-04-18 15:23:38

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의 수습을 위해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실종자 수습 이후,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민원 대응 창구를 ‘사고수습지원본부’로 통합·확대 개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통합창구인 ‘민원대응TF팀’과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요청할 수 있는 ‘재난피해자지원센터’가 사고수습지원본부로 일원화됐습니다.
사고수습지원본부는 기존 민원 대응 기능을 포함해, 사고 현장 긴급 수습과 수습 현황 공유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사고 수습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사무실은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위치하며 민원조정반, 안전점검반, 복구지원반, 기술지원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반과 재난피해자지원센터로 총괄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사고 관련 민원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센터에 방문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전화, 국민신문고, 광명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한 비대면 신고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사고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16일 실종자 수습 이후,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민원 대응 창구를 ‘사고수습지원본부’로 통합·확대 개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통합창구인 ‘민원대응TF팀’과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요청할 수 있는 ‘재난피해자지원센터’가 사고수습지원본부로 일원화됐습니다.
사고수습지원본부는 기존 민원 대응 기능을 포함해, 사고 현장 긴급 수습과 수습 현황 공유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사고 수습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사무실은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위치하며 민원조정반, 안전점검반, 복구지원반, 기술지원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반과 재난피해자지원센터로 총괄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사고 관련 민원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센터에 방문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전화, 국민신문고, 광명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한 비대면 신고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사고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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