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병상 확대…2년 만에 완공
입력 2025.04.18 (21:57)
수정 2025.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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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늘(18일) 서귀포의료원 병상 확대 준공식을 열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병상 증축 사업은 585억 원을 투자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2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서귀포의료원은 기존 272병상에서 391병상 규모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자의 치료가 가능한 급성기병상 47개가 마련됐고, 지역에서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입원병동 42병상과 음압격리실을 포함한 호흡기병동 30병상이 확충됐습니다.
또, 음압수술실과 중환자실도 늘어났습니다.
병상 증축 사업은 585억 원을 투자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2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서귀포의료원은 기존 272병상에서 391병상 규모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자의 치료가 가능한 급성기병상 47개가 마련됐고, 지역에서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입원병동 42병상과 음압격리실을 포함한 호흡기병동 30병상이 확충됐습니다.
또, 음압수술실과 중환자실도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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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의료원 병상 확대…2년 만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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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21:57:53
- 수정2025-04-18 22:09:31

제주도는 오늘(18일) 서귀포의료원 병상 확대 준공식을 열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병상 증축 사업은 585억 원을 투자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2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서귀포의료원은 기존 272병상에서 391병상 규모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자의 치료가 가능한 급성기병상 47개가 마련됐고, 지역에서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입원병동 42병상과 음압격리실을 포함한 호흡기병동 30병상이 확충됐습니다.
또, 음압수술실과 중환자실도 늘어났습니다.
병상 증축 사업은 585억 원을 투자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2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서귀포의료원은 기존 272병상에서 391병상 규모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자의 치료가 가능한 급성기병상 47개가 마련됐고, 지역에서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입원병동 42병상과 음압격리실을 포함한 호흡기병동 30병상이 확충됐습니다.
또, 음압수술실과 중환자실도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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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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