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관련 문제 판 수성구 교사 중징계 요구
입력 2025.04.18 (21:58)
수정 2025.04.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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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관련 문제를 사고판 혐의로 전·현직 교사와 유명 학원이 대거 입건된 가운데 대구교육청이 수성구 모 고교 수학교사를 중징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2월, 해당 교사에게 해임과 파면 등을 요구했고, 해당 학교는 이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수능 검토위원 경력이 있는 해당 교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다른 지역 교원 8명과 함께 수학 과목 2천9백여 개 문항을 만든 뒤 사교육업체 등에 판매해 6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2월, 해당 교사에게 해임과 파면 등을 요구했고, 해당 학교는 이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수능 검토위원 경력이 있는 해당 교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다른 지역 교원 8명과 함께 수학 과목 2천9백여 개 문항을 만든 뒤 사교육업체 등에 판매해 6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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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관련 문제 판 수성구 교사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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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21:58:49
- 수정2025-04-18 22:05:57

수능 관련 문제를 사고판 혐의로 전·현직 교사와 유명 학원이 대거 입건된 가운데 대구교육청이 수성구 모 고교 수학교사를 중징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2월, 해당 교사에게 해임과 파면 등을 요구했고, 해당 학교는 이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수능 검토위원 경력이 있는 해당 교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다른 지역 교원 8명과 함께 수학 과목 2천9백여 개 문항을 만든 뒤 사교육업체 등에 판매해 6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2월, 해당 교사에게 해임과 파면 등을 요구했고, 해당 학교는 이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수능 검토위원 경력이 있는 해당 교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다른 지역 교원 8명과 함께 수학 과목 2천9백여 개 문항을 만든 뒤 사교육업체 등에 판매해 6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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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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