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미국과 협상 의제에 방위비 없어”
입력 2025.04.20 (12:04)
수정 2025.04.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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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 주 미국과 진행할 관세 협상에서 방위비 문제는 협의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구체적인 협의 의제는 앞으로 더 조율할 계획"이라면서도 "미국 측이 한 번도 방위비 문제를 의제로 제기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의제를 만일 얘기하게 되면 최대한 미국 측의 입장이 어떤지 듣고 관계 당국에 전달해 소관 부서가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구체적인 협의 의제는 앞으로 더 조율할 계획"이라면서도 "미국 측이 한 번도 방위비 문제를 의제로 제기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의제를 만일 얘기하게 되면 최대한 미국 측의 입장이 어떤지 듣고 관계 당국에 전달해 소관 부서가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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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미국과 협상 의제에 방위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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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0 12:04:19
- 수정2025-04-20 12:10:09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 주 미국과 진행할 관세 협상에서 방위비 문제는 협의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구체적인 협의 의제는 앞으로 더 조율할 계획"이라면서도 "미국 측이 한 번도 방위비 문제를 의제로 제기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의제를 만일 얘기하게 되면 최대한 미국 측의 입장이 어떤지 듣고 관계 당국에 전달해 소관 부서가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구체적인 협의 의제는 앞으로 더 조율할 계획"이라면서도 "미국 측이 한 번도 방위비 문제를 의제로 제기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의제를 만일 얘기하게 되면 최대한 미국 측의 입장이 어떤지 듣고 관계 당국에 전달해 소관 부서가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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