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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5·18 기념사업 지원’ 조례 통과

입력 2025.04.21 (08:19) 수정 2025.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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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광주 동구의 마을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

광주 동구의회는 제317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김현숙 구의원이 발의한 '5·18 정신 계승 및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례안에는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예우 방안과 기념일 마을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육·홍보 활동 및 자문위원회 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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