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 1위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입력 2025.04.21 (09:56)
수정 2025.04.21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 첫 주말 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60만8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승부', '히트맨2'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배우도 겸하고 있는 황병국 감독의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주고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인 야당을 소재로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바둑 천재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같은 기간 10만5천여 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8천여 명이 됐습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2만2천여 명이 추가로 관람했고 4위는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로 2만여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인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만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26.4%인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예매율이 26.4%입니다.
이어 이혜영과 김성철 주연의 '파과'가 19.8%, '야당'이 18.7%,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가 11.9% 순입니다.
오늘(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60만8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승부', '히트맨2'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배우도 겸하고 있는 황병국 감독의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주고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인 야당을 소재로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바둑 천재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같은 기간 10만5천여 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8천여 명이 됐습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2만2천여 명이 추가로 관람했고 4위는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로 2만여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인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만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26.4%인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예매율이 26.4%입니다.
이어 이혜영과 김성철 주연의 '파과'가 19.8%, '야당'이 18.7%,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가 11.9% 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당’,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 1위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
- 입력 2025-04-21 09:56:06
- 수정2025-04-21 10:00:30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 첫 주말 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60만8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승부', '히트맨2'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배우도 겸하고 있는 황병국 감독의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주고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인 야당을 소재로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바둑 천재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같은 기간 10만5천여 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8천여 명이 됐습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2만2천여 명이 추가로 관람했고 4위는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로 2만여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인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만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26.4%인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예매율이 26.4%입니다.
이어 이혜영과 김성철 주연의 '파과'가 19.8%, '야당'이 18.7%,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가 11.9% 순입니다.
오늘(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60만8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승부', '히트맨2'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배우도 겸하고 있는 황병국 감독의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주고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인 야당을 소재로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바둑 천재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같은 기간 10만5천여 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8천여 명이 됐습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2만2천여 명이 추가로 관람했고 4위는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로 2만여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인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만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26.4%인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예매율이 26.4%입니다.
이어 이혜영과 김성철 주연의 '파과'가 19.8%, '야당'이 18.7%,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가 11.9% 순입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