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20일 SNS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김 변호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며 "국민께서 뻔뻔한 내란 세력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김 변호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며 "국민께서 뻔뻔한 내란 세력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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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에 민주당 거센 비판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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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11:18:49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20일 SNS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김 변호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며 "국민께서 뻔뻔한 내란 세력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김 변호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며 "국민께서 뻔뻔한 내란 세력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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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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