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2030년 ‘TK 신공항’ 개항 약속, 반드시 실현할 것”

입력 2025.04.21 (15:00) 수정 2025.04.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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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나경원 의원은 2030년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 약속을 실현해 ‘TK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오늘(21일) 오후 대구시의회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TK 신공항 건설 추진단을 설치하고 2030년 개항 약속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이미 통과된 특별법과 안정적인 공영개발 방식을 토대로,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과 영남권을 30분대로 연결할 ‘TK 하이퍼튜브’ 시대를 열기위해 조속한 연구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이퍼튜브’는 고속철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고속 교통수단 방식입니다.

이 밖에도 TK 신공항 철도와 대구산업선, 대경선 광역철도, 달빛철도 등의 철도망을 차질 없이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또 2026년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통합 특별법 제정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나 의원은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며 “5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정치력, 검증된 외교력과 추진력으로 ‘TK 르네상스’의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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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2030년 ‘TK 신공항’ 개항 약속, 반드시 실현할 것”
    • 입력 2025-04-21 15:00:22
    • 수정2025-04-21 15:08:22
    정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나경원 의원은 2030년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 약속을 실현해 ‘TK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오늘(21일) 오후 대구시의회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TK 신공항 건설 추진단을 설치하고 2030년 개항 약속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이미 통과된 특별법과 안정적인 공영개발 방식을 토대로,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과 영남권을 30분대로 연결할 ‘TK 하이퍼튜브’ 시대를 열기위해 조속한 연구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이퍼튜브’는 고속철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고속 교통수단 방식입니다.

이 밖에도 TK 신공항 철도와 대구산업선, 대경선 광역철도, 달빛철도 등의 철도망을 차질 없이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또 2026년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통합 특별법 제정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나 의원은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며 “5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정치력, 검증된 외교력과 추진력으로 ‘TK 르네상스’의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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