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洪, 수준 낮은 질문에 지역 망신”
입력 2025.04.21 (19:41)
수정 2025.04.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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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한 외모 관련 질문에 대해 민주당 대구시당이 비판했습니다.
시당은 성명을 내고, 당 대표에 대구시장까지 지낸 후보가 명태균 의혹에 이어 수준 낮은 발언으로 지역을 망신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홍 후보는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향해 청년들이 물었다며 키높이 구두와 보정속옷 여부 등을 질문했고, 비판이 제기되자 '이미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의도였다'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시당은 성명을 내고, 당 대표에 대구시장까지 지낸 후보가 명태균 의혹에 이어 수준 낮은 발언으로 지역을 망신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홍 후보는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향해 청년들이 물었다며 키높이 구두와 보정속옷 여부 등을 질문했고, 비판이 제기되자 '이미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의도였다'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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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민주당 “洪, 수준 낮은 질문에 지역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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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19:41:50
- 수정2025-04-21 19:44:47

어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한 외모 관련 질문에 대해 민주당 대구시당이 비판했습니다.
시당은 성명을 내고, 당 대표에 대구시장까지 지낸 후보가 명태균 의혹에 이어 수준 낮은 발언으로 지역을 망신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홍 후보는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향해 청년들이 물었다며 키높이 구두와 보정속옷 여부 등을 질문했고, 비판이 제기되자 '이미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의도였다'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시당은 성명을 내고, 당 대표에 대구시장까지 지낸 후보가 명태균 의혹에 이어 수준 낮은 발언으로 지역을 망신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홍 후보는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향해 청년들이 물었다며 키높이 구두와 보정속옷 여부 등을 질문했고, 비판이 제기되자 '이미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의도였다'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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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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