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재정 확보 위한 논리 개발에 실패”

입력 2025.04.21 (21:49) 수정 2025.04.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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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육재정의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한 논리 개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1일) 열린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교육청 추경안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지난해 교육재정 제도개선 용역이 진행됐지만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교육기관 신증설비 등 장래 재정 수요는 반영하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 등 별도의 재정확보를 위한 논리 개발에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교육재정 환경을 중앙정부에 호소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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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재정 확보 위한 논리 개발에 실패”
    • 입력 2025-04-21 21:49:14
    • 수정2025-04-21 21:59:47
    뉴스9(제주)
제주 교육재정의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한 논리 개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1일) 열린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교육청 추경안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지난해 교육재정 제도개선 용역이 진행됐지만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교육기관 신증설비 등 장래 재정 수요는 반영하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 등 별도의 재정확보를 위한 논리 개발에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교육재정 환경을 중앙정부에 호소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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