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인상 철회해야”…내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입력 2025.04.21 (21:52)
수정 2025.04.21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 요금 인상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건 의무라며, 지금보다 버스요금을 올리면 제주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 요금을 기존 천2백 원에서 천5백 원으로 25% 인상하는 안 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이 단체는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건 의무라며, 지금보다 버스요금을 올리면 제주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 요금을 기존 천2백 원에서 천5백 원으로 25% 인상하는 안 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요금 인상 철회해야”…내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
- 입력 2025-04-21 21:52:50
- 수정2025-04-21 22:00:14

내일(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 요금 인상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건 의무라며, 지금보다 버스요금을 올리면 제주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 요금을 기존 천2백 원에서 천5백 원으로 25% 인상하는 안 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이 단체는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건 의무라며, 지금보다 버스요금을 올리면 제주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 요금을 기존 천2백 원에서 천5백 원으로 25% 인상하는 안 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