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이차전지 기업 ‘금양’ 압수수색
입력 2025.04.21 (21:55)
수정 2025.04.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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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이 부산의 이차전지 기업 금양을 최근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세관은 금양의 몽골 광산 투자 사업과 관련해 자금이 부적절하게 흐른 정황 등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양은 "수사기관의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실적 부풀리기 의혹'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된 데 이어, 감사 거절 의견을 받아 현재 상장폐지 여부 심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부산세관은 금양의 몽골 광산 투자 사업과 관련해 자금이 부적절하게 흐른 정황 등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양은 "수사기관의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실적 부풀리기 의혹'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된 데 이어, 감사 거절 의견을 받아 현재 상장폐지 여부 심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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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본부세관, 이차전지 기업 ‘금양’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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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21:55:37
- 수정2025-04-21 22:08:04

부산본부세관이 부산의 이차전지 기업 금양을 최근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세관은 금양의 몽골 광산 투자 사업과 관련해 자금이 부적절하게 흐른 정황 등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양은 "수사기관의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실적 부풀리기 의혹'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된 데 이어, 감사 거절 의견을 받아 현재 상장폐지 여부 심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부산세관은 금양의 몽골 광산 투자 사업과 관련해 자금이 부적절하게 흐른 정황 등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양은 "수사기관의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실적 부풀리기 의혹'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된 데 이어, 감사 거절 의견을 받아 현재 상장폐지 여부 심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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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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