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여행비 전액 지원’ 조례안 심사 보류
입력 2025.04.22 (07:42)
수정 2025.04.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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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에게 수학 여행비 전액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됐던 '울산시교육청 학생 복지 증진 조례 개정안' 심사가 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됐습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상임위 논의 결과, 재정 부담이 크다는 교육청의 의견과 학생 수와 수학여행 일정 등에 따른 비용 추계를 다시 해달라는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조례안 심사를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상임위 논의 결과, 재정 부담이 크다는 교육청의 의견과 학생 수와 수학여행 일정 등에 따른 비용 추계를 다시 해달라는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조례안 심사를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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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여행비 전액 지원’ 조례안 심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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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07:42:54
- 수정2025-04-22 07:55:04

모든 학생에게 수학 여행비 전액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됐던 '울산시교육청 학생 복지 증진 조례 개정안' 심사가 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됐습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상임위 논의 결과, 재정 부담이 크다는 교육청의 의견과 학생 수와 수학여행 일정 등에 따른 비용 추계를 다시 해달라는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조례안 심사를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상임위 논의 결과, 재정 부담이 크다는 교육청의 의견과 학생 수와 수학여행 일정 등에 따른 비용 추계를 다시 해달라는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조례안 심사를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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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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