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길거리에서 클래식 들어요!”…서울시향, 24~25일 ‘퇴근길 토크 콘서트’ 열어
입력 2025.04.22 (09:57)
수정 2025.04.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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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5일은 남대문교회에서 ‘퇴근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한 주제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토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백승현이 지휘하며, 경희대 조은아 교수와 약사 겸 푸드라이터 정재훈이 일상 속 음식과 약을 소재로 한 클래식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정재훈은 약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강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방송과 글을 통해 음식과 약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 곡은 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말벌’ 중 ‘주방 도구의 행진’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재치 넘치는 선율과 활기찬 리듬이 돋보이는 로시니의 ‘이탈리아의 터키인’ 서곡, 암탉의 움직임을 하이든 특유의 유머와 감성으로 생동감 있게 선율로 표현한 하이든 교향곡 83번 ‘암탉’ 1악장,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을 연주합니다.
또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시골 사람들이여!’에 이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포도주는 넘쳐흐르고’를 바리톤 김지훈이 협연합니다.
공연 티켓은 서울시향 누리집 등에서 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25일엔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에서 2차례 펼쳐집니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한 주제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토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백승현이 지휘하며, 경희대 조은아 교수와 약사 겸 푸드라이터 정재훈이 일상 속 음식과 약을 소재로 한 클래식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정재훈은 약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강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방송과 글을 통해 음식과 약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 곡은 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말벌’ 중 ‘주방 도구의 행진’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재치 넘치는 선율과 활기찬 리듬이 돋보이는 로시니의 ‘이탈리아의 터키인’ 서곡, 암탉의 움직임을 하이든 특유의 유머와 감성으로 생동감 있게 선율로 표현한 하이든 교향곡 83번 ‘암탉’ 1악장,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을 연주합니다.
또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시골 사람들이여!’에 이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포도주는 넘쳐흐르고’를 바리톤 김지훈이 협연합니다.
공연 티켓은 서울시향 누리집 등에서 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25일엔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에서 2차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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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길거리에서 클래식 들어요!”…서울시향, 24~25일 ‘퇴근길 토크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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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09:57:45
- 수정2025-04-22 10:12:04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5일은 남대문교회에서 ‘퇴근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한 주제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토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백승현이 지휘하며, 경희대 조은아 교수와 약사 겸 푸드라이터 정재훈이 일상 속 음식과 약을 소재로 한 클래식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정재훈은 약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강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방송과 글을 통해 음식과 약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 곡은 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말벌’ 중 ‘주방 도구의 행진’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재치 넘치는 선율과 활기찬 리듬이 돋보이는 로시니의 ‘이탈리아의 터키인’ 서곡, 암탉의 움직임을 하이든 특유의 유머와 감성으로 생동감 있게 선율로 표현한 하이든 교향곡 83번 ‘암탉’ 1악장,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을 연주합니다.
또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시골 사람들이여!’에 이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포도주는 넘쳐흐르고’를 바리톤 김지훈이 협연합니다.
공연 티켓은 서울시향 누리집 등에서 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25일엔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에서 2차례 펼쳐집니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한 주제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토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백승현이 지휘하며, 경희대 조은아 교수와 약사 겸 푸드라이터 정재훈이 일상 속 음식과 약을 소재로 한 클래식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정재훈은 약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강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방송과 글을 통해 음식과 약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 곡은 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말벌’ 중 ‘주방 도구의 행진’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재치 넘치는 선율과 활기찬 리듬이 돋보이는 로시니의 ‘이탈리아의 터키인’ 서곡, 암탉의 움직임을 하이든 특유의 유머와 감성으로 생동감 있게 선율로 표현한 하이든 교향곡 83번 ‘암탉’ 1악장,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을 연주합니다.
또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시골 사람들이여!’에 이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포도주는 넘쳐흐르고’를 바리톤 김지훈이 협연합니다.
공연 티켓은 서울시향 누리집 등에서 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25일엔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에서 2차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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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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