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의 눈’ 이팝나무 만개
입력 2025.04.22 (12:52)
수정 2025.04.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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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곳곳에서 수백 년 된 이팝나무꽃이 만개해 봄소식을 전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베이성 우한.
눈송이처럼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이팝나무는 높이 16미터, 나무 나이는 2백 살입니다.
후베이성 차원에서 소중하게 다루는 나무입니다.
[왕즈우이/후베이성 임업국 관계자 : "정말 진귀한 나무입니다. 매일 직원이 살피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쑤성 롄윈강에서도 8백 년 넘은 고목 이팝나무에 꽃이 만개했습니다.
[천훙싱/관광객 : "꽃이 만개했는데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아요. 가까이 가면 은은한 향까지 나서 좋습니다."]
높이 10미터인 이 이팝나무는 남송 때 심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알이 핀 이팝나무꽃은 흰쌀밥을 연상케도 하지만, 꽃이 마치 하얀 눈송이 같다고 해서 중국에선 이팝나무를 '4월의 눈'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팝나무를 중국 국가 2급 보호식물로 지정했습니다.
중국 곳곳에서 수백 년 된 이팝나무꽃이 만개해 봄소식을 전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베이성 우한.
눈송이처럼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이팝나무는 높이 16미터, 나무 나이는 2백 살입니다.
후베이성 차원에서 소중하게 다루는 나무입니다.
[왕즈우이/후베이성 임업국 관계자 : "정말 진귀한 나무입니다. 매일 직원이 살피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쑤성 롄윈강에서도 8백 년 넘은 고목 이팝나무에 꽃이 만개했습니다.
[천훙싱/관광객 : "꽃이 만개했는데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아요. 가까이 가면 은은한 향까지 나서 좋습니다."]
높이 10미터인 이 이팝나무는 남송 때 심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알이 핀 이팝나무꽃은 흰쌀밥을 연상케도 하지만, 꽃이 마치 하얀 눈송이 같다고 해서 중국에선 이팝나무를 '4월의 눈'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팝나무를 중국 국가 2급 보호식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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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4월의 눈’ 이팝나무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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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2:52:56
- 수정2025-04-22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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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곳곳에서 수백 년 된 이팝나무꽃이 만개해 봄소식을 전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베이성 우한.
눈송이처럼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이팝나무는 높이 16미터, 나무 나이는 2백 살입니다.
후베이성 차원에서 소중하게 다루는 나무입니다.
[왕즈우이/후베이성 임업국 관계자 : "정말 진귀한 나무입니다. 매일 직원이 살피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쑤성 롄윈강에서도 8백 년 넘은 고목 이팝나무에 꽃이 만개했습니다.
[천훙싱/관광객 : "꽃이 만개했는데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아요. 가까이 가면 은은한 향까지 나서 좋습니다."]
높이 10미터인 이 이팝나무는 남송 때 심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알이 핀 이팝나무꽃은 흰쌀밥을 연상케도 하지만, 꽃이 마치 하얀 눈송이 같다고 해서 중국에선 이팝나무를 '4월의 눈'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팝나무를 중국 국가 2급 보호식물로 지정했습니다.
중국 곳곳에서 수백 년 된 이팝나무꽃이 만개해 봄소식을 전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베이성 우한.
눈송이처럼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이팝나무는 높이 16미터, 나무 나이는 2백 살입니다.
후베이성 차원에서 소중하게 다루는 나무입니다.
[왕즈우이/후베이성 임업국 관계자 : "정말 진귀한 나무입니다. 매일 직원이 살피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쑤성 롄윈강에서도 8백 년 넘은 고목 이팝나무에 꽃이 만개했습니다.
[천훙싱/관광객 : "꽃이 만개했는데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아요. 가까이 가면 은은한 향까지 나서 좋습니다."]
높이 10미터인 이 이팝나무는 남송 때 심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알이 핀 이팝나무꽃은 흰쌀밥을 연상케도 하지만, 꽃이 마치 하얀 눈송이 같다고 해서 중국에선 이팝나무를 '4월의 눈'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팝나무를 중국 국가 2급 보호식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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