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엔진정비센터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골절 중상

입력 2025.04.22 (13:38) 수정 2025.04.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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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10분쯤 중구 운북동 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흙막이 공사 중 무너진 합판에 맞아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3m 깊이인 공사장 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흙막이 공사를 하던 중 벽면의 토사와 함께 합판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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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엔진정비센터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골절 중상
    • 입력 2025-04-22 13:38:22
    • 수정2025-04-22 18:43:42
    사회
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10분쯤 중구 운북동 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흙막이 공사 중 무너진 합판에 맞아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3m 깊이인 공사장 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흙막이 공사를 하던 중 벽면의 토사와 함께 합판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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