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대 신종 사이버 범죄에 ‘긴급 스쿨벨’

입력 2025.04.22 (17:15) 수정 2025.04.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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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사이버 범죄에 대해 '긴급 스쿨벨'을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쿨벨이 발령되면 관내 학교와 학부모에게 주의 사항 등이 실시간으로 전파됩니다.

대표적인 신종 사기 수법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카페에서 홍채를 인식하면 2만 원을 준다'고 꾀어 홍채 정보를 수집하는 겁니다.

홍채 정보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또 '꽝 없는 룰렛 게임'이라고 광고한 뒤 돈만 입금받고 당청금은 주지 않는 수법도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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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상대 신종 사이버 범죄에 ‘긴급 스쿨벨’
    • 입력 2025-04-22 17:15:51
    • 수정2025-04-22 1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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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사이버 범죄에 대해 '긴급 스쿨벨'을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쿨벨이 발령되면 관내 학교와 학부모에게 주의 사항 등이 실시간으로 전파됩니다.

대표적인 신종 사기 수법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카페에서 홍채를 인식하면 2만 원을 준다'고 꾀어 홍채 정보를 수집하는 겁니다.

홍채 정보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또 '꽝 없는 룰렛 게임'이라고 광고한 뒤 돈만 입금받고 당청금은 주지 않는 수법도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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